Sit과 Seat 뭐가 다를까?

Sit VS Seat 뭐가 다를까 ?

-일반적인 개념 정리

 

Sit : 앉다

 

I sat. ( 나는 앉았다 : 동작의 주체 = 나 )

주어 자신이 앉는 것을 뜻합니다.

 

Seat : 앉히다

 

I seated him. ( 그를 앉혔다 : 동작의 주체 = 타인 )

'좌석' 으로 알고 있는 이 단어가 동사로는

'앉히다'를 의미합니다.

앉히는 대상과 함께 사용합니다.

-예문 살펴보기

 

① Sit

 

1. 수업이 시작되어 "그녀가 의자에 앉았다"

She sat on a chair.

 

2. 피곤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바닥에 앉았다."

People sat on the floor.

 

3.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는 소파에 앉았어"

He sat on a sofa

 

4. 의자를 보자마자 "그는 거기에 앉았어"

He sat there

 

5. 강아지를 보고 "그녀는 강아지 옆에 앉았어"

She sat next to the dog.

② Seat

 

1. 수업이 시작되어 "선생님이 학생들을 앉혔어."

The teacher seated students.

 

2. 피곤해 보여서 "내가 사람들을 바닥에 앉혔어"

I seated people on the floor

 

3.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그는 소파에 아기를 앉혔어"

He seated the baby on a sofa.

 

4. 의자를 보자마자 "그는 그녀를 거기에 앉혔어"

He seated her there

 

5. 강아지를 보고 "소녀는 강아지를 자신의 옆에 앉혔어"

She seated the dog next to her

Sit과 Seat의 느낌적인 차이 느껴지시나요 ?

 

Sit은 내가 주체가 되는 것이고,

Seat는 타인이 주체가 된다고 보시면 될듯 합니다.

 

I sit 내가 앉은 거고.

I seated him 그를 앉힌 것입니다.

 

I seated 누구, 따라서 i seated를 사용할때는 반드시

뒤에 대상이 나와야 합니다.

간단하게 sit과 seated의 차이를 살펴 보았습니다.

 

영어공부의 끈을 계속해서 잡아보려 합니다.

 

함께하는 분들이 점점 많아졌으면 하네요 !

- 명언 한줄

 

경영대학원은 단순한 행동보다 어렵고 복잡한 행동을 가르치지만,

단순한 행동이 보다 효과적이다.

The business schools reward difficult complex behavior more than simple behavior,

but simple behavior is more effective.

(워렌 버핏)

책상에 앉기 싫을 때는 단순히 복잡한 생각보다는

책상에 앉는 가벼운 행동을 통해,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도 큰 계획을 가지는건 좋지만,

복잡하게 그 계획을 이룰거야 파고들기보단

때로는 단순히 간단하게나마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습관을 만드는것이 더 효과적일때도

있는 것 같습니다.

Simple behavior is more effective 문장 한가지,

마음 속에 새기며 포스팅을 마쳐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