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탭s7 s7+ 비교 성능 가격 총정리

갤럭시탭s7 s7+ 비교 및 스펙 가격 총정리

안녕하세요 정사원입니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태블릿 업계

선두주자 회사가 두곳이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익히 잘 아시는

애플과 삼성이 있죠.

 

애플에 아이패드가 있다면, 삼성엔 갤럭시탭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최신형 모델인

갤럭시탭s7과 갤럭시탭s7+ 모델 비교 및

스펙 가격 등 총정리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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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7 s7+ 가격 얼마일까?

먼저 갤럭시탭s7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갤럭시탭s7은 LTE버젼과 WIFI 버젼으로

각각 출시가 되었습니다.

 

현재 네이버 최저가 기준으로

갤럭시탭S7 WIFI 128GB는 770,000원

갤럭시탭S7 LTE 128GB는 855,000원으로

LTE모델이 WIFI 모델보다 약 100,000원 정도

더 비싼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갤럭시탭S7+의 경우는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최저가 기준으로

256GB 모델만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고,

갤럭시탭S7플러스 5G 256GB 모델은 1,255,000원

갤럭시탭S7플러스 WIFI 256GB 모델은 1,080,000원

정도로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비교적 s7에 비해서는 상당히 고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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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7, s7+ 비교 성능 살펴보기

두 모델의 가장 핵심적인 차이는

s7의 경우는 165.3 x 253.8 x 6.3mm의

디스플레이 크기 및 두께를 가지고 있으며

s7+의 경우는 185 x 285 x 5.7mm의

디스플레이 크기 및 두께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 수치적으로 비교했을때도,

s7+가 s7에 비해 가로 세로 길이는 더 크면서

폭은 더 얇게 만들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두께는 얇은데 실제 보이는 디스플레이 화면은 크니,

화면 만족도에 있어서 꽤나 차이가 갈릴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갤럭시탭s7의 경우는 TFT 2560X1600(WQXGA)

278.1mm크기 16M 색심도를 보여주며

갤럭시탭s7+의 경우는 Super Amoled 2800 x 1752(WQXGA+)

315.0mm크기 16M 색심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갤럭시탭S7은 11인치 LCD패널이 탑재되고,

갤럭시탭S7+는 12.4인치 OLED패널이 탑재되었으니

두 패널 간 성능 차이는 상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LCD패널은 번인현상에 대해 비교적 자유로워

패널 수명이 길고 문서작업에 꽤나 유리하나

삼원색중 블랙색상을 잘 표현하지 못해 색감표현력이

다소 아쉽습니다. 그에 비해, OLED패널은 색감이 좋고

전력소모는 적어 오랜 영상을 시청할때 좋은 배터리

효율을 유지할 수 있고 선명도가 괜찮습니다.

다만, 번인이 생길 수 있기에 단점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리고, s7+의 경우는 국내에는 256gb 용량 모델만

출시했으며 s7은 128/256gb 로 각각 2가지 버젼으로

출시하였습니다.

 

두 모델 모두 외장 메모리는 지원하고 있으며

Micro sd 최대 1T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는 갤럭시탭S7과 S7+ 모두 동일한 프로세서로,

OCTA-CORE 3.09GHz, 2.4GHz, 1.8GHz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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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탭S7, S7+ 총평

사실 첫부분 소개해드릴 때,

국내 태블릿계는 삼성과 애플이 주도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렸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애플이 삼성에 비해서

태블릿업계에서는 훨씬 앞서고 있는 것이 팩트입니다.

 

2020 태블릿 4분기 점유율을 살펴보면,

애플은 36% , 삼성전자 19%로

애플이 거의 2배 가량 삼성에 비해 점유율이

높은 것으로 확인이 되었죠.

 

갤럭시탭 시리즈도 계속해서 발전을 하고 있고,

매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꽤나 많은

팬층이 생긴 것은 사실입니다.

 

다만, 애플이 워낙 선풍적인 인기를 계속해서

유지를 하고 있을뿐 입니다.

(성능적인 측면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감성 측면까지

공략을 하니 시장 점유율이 높은 것이 현상황 입니다.)

 

애플은 아이패드를 구매하면

대부분은 애플펜슬을 구매합니다.

어찌보면, 암묵적인 룰로 여겨도 될 정도로,,

다양한 이치(?)로 적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삼성 갤럭시탭의 주요 모델들은

S pen을 기본으로 탑재해 주기에 애플과 다르게

펜슬에 대해 추가적으로 구매해야 하는 가격적

부담 리스크가 적습니다.

 

하지만 애플펜슬 필기감이 워낙 좋다고 유명하기에

삼성의 갤럭시탭이 s pen을 지원해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아이패드를 선택하고 있긴 합니다.

 

삼성도 성능적인 측면 뿐만 아닌,

애플과 같은 감성 측면에서도 소비자를

자극할 수 있는 포인트를 만들고

펜슬의 성능도 지금처럼 계속 좋아진다면

충분히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느 가능성이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갤럭시탭s7, s7+ 개인적으로

별점5점 만점에 4.3 정도는 줄 수 있을듯 하며,

0.7점 공백의 이유는 초반 기본마감이슈

(기기가 다소 휘었거나 찍힘 등의 문제)가 있었던 점과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s6 에서 큰 변화가 없었기에

공백이 있습니다.

 

해당 내용 제외하면, 성능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한 진보를 보여줬다 생각이 듭니다.

 

삼성은 짝수시리즈에서 혁명을 항상 잘보여주니,

이후 출시하게 될 갤럭시탭s8에도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 갤럭시탭s7,s7+와

* 비교해보면 좋을 법한 포스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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