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프로야구 KBO의 연봉 순위를 한눈에 보기 쉽게 표로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KBO 각 선수별 연봉 순위와 KBO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 및 KBO 역대 FA 계약 연봉 순위 등 다양한 관점에서 한국 프로야구 KBO 연봉 순위를 완벽 정리해 보겠습니다.
KBO 선수 연봉 순위
순위 | 구단 | 선수명 | 연봉 |
1위 | SSG | 추신수 | 27억 |
2위 | 삼성 | 구자욱 | 25억 |
3위 | SSG | 한유섬 | 24억 |
4위 | SSG | 박종훈 | 18억 |
5위 | 삼성 | 오승환 | 16억 |
6위 | SSG | 문승원 | 16억 |
7위 | 키움 | 이정후 | 7억5천 |
8위 | KT | 강백호 | 5억5천 |
9위 | NC | 박민우 | 4억1천 |
10위 | 두산 | 양석환 | 3억9천 |
11위 | 두산 | 최원준 | 3억4천 |
12위 | LG | 홍창기 | 3억2천 |
13위 | 키움 | 김혜성 | 3억2천 |
14위 | 키움 | 최원태 | 3억1천 |
15위 | 키움 | 박동원 | 3억1천 |
16위 | 두산 | 박세혁 | 3억 |
17위 | KT | 고영표 | 3억 |
18위 | 삼성 | 원태인 | 3억 |
19위 | KT | 주권 | 2억9천5백 |
20위 | KT | 박경수 | 2억9천 |
2022 시즌 기준으로 KBO 연봉 순위 1위부터 20위까지의 선수들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KBO 연봉 순위 1위~10위까지 SSG 소속의 선수만 4명이 포함되어 있는 점을 통해 SSG가 선수 개인에게 지급하는 연봉액이 상대적으로 다른 구단들에 비해 크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KBO 연봉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추신수입니다. 추신수 선수는 매년 27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추신수 선수는 1982년생임에도 불구하고, 2022 시즌에만 안타 73개, 타점 38점, 홈런 11개, 타율 0.264로 아주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KBO 내에서 연봉도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KBO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
순위 | 구단 | 소속선수 수 | 연봉 총액 (단위 :만원) | 평균 연봉 |
1위 | SSG | 54 | 1,460,400 | 27,044 |
2위 | NC | 49 | 923,800 | 18,853 |
3위 | 삼성 | 56 | 988,200 | 18,300 |
4위 | 두산 | 50 | 828,600 | 16,572 |
5위 | LG | 56 | 805,200 | 14,379 |
6위 | KIA | 55 | 757,300 | 13,769 |
7위 | KT | 51 | 655,200 | 12,847 |
8위 | 롯데 | 52 | 589,800 | 11,342 |
9위 | 키움 | 54 | 562,500 | 10,417 |
10위 | 한화 | 52 | 470,720 | 9,052 |
KBO 총 10개 구단에 대한 평균 연봉 순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를 비교해본 결과 1위는 SSG이며, 꼴찌는 한화로 실제 2022 정규리그순위와 동일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SSG는 선수들에게 높은 연봉을 제시하는만큼 선수들의 기량도 뛰어나서 KBO 2022 정규 리그 순위도 1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쉽게도 KBO 내에서 평균 연봉 순위 2위를 기록할 정도로 선수단에게 높은 몸값을 제시하는 NC는 2022 정규리그 순위 9위로 돈을 투자하는 만큼 선수들이 기량을 뽐내지 못하고 있어서 SSG와는 반대의 행보를 보여줘서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반면에, 평균 연봉 순위 9위인 키움은 선수들에게 낮은 연봉을 주지만, 실제 2022 정규리그순위는 2위로 투자금 대비 아주 높은 기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KBO 구단별 평균 연봉 순위를 통해서 높은 몸값을 투자한다고 해서 꼭 정규리그순위가 높은 것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KBO 역대 FA 계약 연봉 순위
순위 | 선수명 | 년도 | 팀 이동 | 기간 | 총액 | 연봉 |
1위 | 이대호 | 2017 | 미 시애틀 → 롯데 | 4년 | 150억 | 37억 5천 |
2위 | 양의지 | 2018 | 두산 → NC | 4년 | 125억 | 31억 2천 5백 |
3위 | 김현수 | 2017 | 미 필라델피아 → LG | 4년 | 115억 | 28억 7천 5백 |
4위 | 최정 | 2018 | SK 잔류 | 6년 | 106억 | 17억 6천 |
5위 | 최형우 | 2016 | 삼성 → KIA | 4년 | 100억 | 25억 |
6위 | 손아섭 | 2017 | 롯데 잔류 | 4년 | 98억 | 24억 5천 |
7위 | 박석민 | 2015 | 삼성 → NC | 4년 | 96억 | 24억 |
8위 | 차우찬 | 2016 | 삼성 → LG | 4년 | 95억 | 23억 7천 5백 |
9위 | 윤석민 | 2015 | 미 볼티모어 → KIA | 4년 | 90억 | 22억 5천 |
10위 | 황재균 | 2017 | 미 샌프란시스코 → KT | 4년 | 88억 | 22억 |
KBO 한국 프로 야구의 역대 FA 계약 연봉 순위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1위는 이대호 선수로 2017년도 미 시애틀에서 롯데로 팀 이동을 하면서 4년 계약을 맺고 총액 150억으로 한해 연봉만 무려 37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이대호 선수의 뒤로는 2위 양의지, 3위 김현수, 4위 최정, 5위 최형우, 6위 손아섭, 7위 박석민, 8위 차우찬, 9위 윤석민, 10위 황재균 선수가 순서대로 KBO 역대 FA 계약 연봉 순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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