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연봉 순위 TOP10 완벽 정리

토트넘에는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EPL 내에서 어느새 상위권 팀으로 자리 잡은 토트넘 소속 선수들의 연봉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TOP10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위 : 해리케인, 은돔벨레, 손흥민

토트넘에서 연봉 1위를 받고 있는 선수는 해리 케인, 은돔벨레, 손흥민 3명이 공동 순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160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해리 케인은 2015-2016 시즌과 2020-2021 시즌 득점왕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손흥민 선수 역시 2022-2023 시즌 득점왕을 기록했었기 때문에 둘 다 토트넘에서 연봉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팀 내 최고급 연봉 대우를 해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팬들도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은돔벨레는 아쉽게도 토트넘의 미드필더로 뛰고 있지만, 연봉에 비해 큰 활약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토트넘 팬들에게도 높은 연봉을 받는 것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는 선수입니다. 은돔벨레는 프랑스 출신으로 뛰어난 피지컬을 보유했음에도 유독 프리미어 리그 내에서는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다음 재계약 때에는 연봉 삭감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위 : 호이비에르 / 83억

호이비 에르는 토트넘의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미드필더 포지션의 선수로, 골을 만들어내는 능력은 매우 부족한 편이지만, 수비에서 중원 라인을 통해 공격수까지 골을 배급하고 어시스트하는 데까지의 역할을 매우 훌륭하게 수행해내는 토트넘의 앵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핵심 선수입니다. 토트넘도 호이비 에르의 연계 능력을 매우 뛰어나게 생각하기 때문에 골을 넣지 못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년 83억 원의 연봉을 호이비 에르에게 지급하고 있습니다.

 

3위 : 요리스 / 82억

요리스는 토트넘의 주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골키퍼 입니다. 2020-2021 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요리스는 토트넘의 수문장으로서 뛰어난 골키핑 능력을 자랑했으나, 2022-2023 시즌부터는 실력이 점차 하락세를 보이고 있어서 아쉬움이 남는 선수입니다. 그래도, 여전히 토트넘의 주전 골키퍼 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주장 역할을 하며 정신적 지주 역할도 하기 때문에 매년 82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며 토트넘의 연봉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4위 : 모우라 / 한화 64억

모우라는 2018년도부터 토트넘 출신으로 경기에 임하고있는 선수입니다. 매년 64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어 토트넘의 연봉 순위 4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입니다. 모우라는 토트넘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모습을 보여줘서 후반전에 교체 투입되는 등 풀타임 출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모우라는 브라질 국적의 선수로, 한때는 네이마르 만큼 주목받는 유망주 선수였으나 다소 현재는 국가대표 주전 경쟁에서도 밀리고 있어 아쉬움이 남는 선수입니다. 하지만, 가끔씩 모우라는 선수로서의 포텐이 터져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팀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때가 많기 때문에 토트넘에 있어서는 조커처럼 활용할 수 있는 뛰어난 선수이기에 팀 내 필요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5위 : 베르흐베인 / 한화 60억

베르흐베인은베르흐베인은 공격수,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선수로서 토트넘 내 연봉 순위 5위를 기록하며 매년 60억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베르흐베인은 1997년생으로 아직 유망주로 분류되고 있으며 현재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하는 모습을 비추고 있습니다. 베르흐베인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팀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아마 다음 시즌엔 토트넘 선수가 아닌 다른 팀으로 이적을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입니다.

 

6위 : 에릭 다이어 / 한화 58억

에릭 다이어는 토트넘의 핵심 중앙 수비수 입니다. 가끔 실책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방출을 해야 한다는 일각의 의견도 있었으나 188cm, 90kg로 뛰어난 피지컬을 기반으로 대부분의 경기에서 핵심 중앙 수비수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토트넘 내에서도 연봉 순위 6위를 기록할 정도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에릭 다이어는 다혈질 성격탓에 종종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면, 화를 내는 모습도 자주 보이나 손흥민 선수가 득점왕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해 어시스트하는 모습이 비쳐 한국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한 선수입니다.

 

7위 : 맷 도허티, 다빈손 산체스 / 52억

토트넘 연봉 순위 7위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는 맷 도허티와 다빈손 산체스 입니다. 원래는 로 셀소가 비야레알로 이적하기 전까지만 하더라도 토트넘 연봉 순위 7위 자리는 로 셀소였는데, 로 셀소가 이적을 했기 때문에 맷 도허티와 다빈손 산체스가 토트넘 연봉 순위 7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맷 도허티는 토트넘의 감독인 콘테가 최악의 영입이라 혹평할 정도로 수비수로써 아쉬운 볼 처리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 계약 시즌에 맷 도허티는 다른 팀으로 이적하거나 토트넘에서 방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빈손 산체스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으며, 맷 도허티와는 다르게 준수한 활약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다른 팀에서도 눈독을 들이고 있는 선수입니다. 실력만 순수하게 비교한다면 다빈손 산체스가 맷 도허티 보다 높은 연봉을 받아야 하지만 둘이 동일한 연봉을 받고 있다는 점은 아이러니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8위 : 밴 데이비스 / 48억

밴 데이비스는 토트넘의 왼쪽 윙백을 담당하고 있는 수비수 입니다. 밴 데이비스는 대한민국 손흥민 선수의 절친이기도 하며, 최근 들어서는 실력이 승승장구하고 있어서 다음 재계약 때 연봉이 크게 오르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선수입니다. 밴 데이비스는 토트넘 내 연봉 순위 8위로 매년 48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9위 : 해리 윙크스 / 41억

해리 윙크스는 토트넘의 미드필더 선수로 토트넘 내 연봉 순위 9위로 매년 41억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해리 윙크스는 현재 받고 있는 연봉보다 더욱 뛰어난 역할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 받고 있는 연봉 수준에 대해 큰 불만을 품고 있는 선수입니다.

 

아마도 해리 윙크스는 다음 재계약 때,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며 에버튼으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10위 : 레길론 /39억

레길론은 토트넘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고 있는 스페인 국적의 축구선수입니다. 하지만, 레 길론은 수비수치고 피지컬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으며 토트넘은 다른 대체 자원을 찾고 있는 중이며 레 길론은 다음 시즌에 방출할 계획까지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바르셀로나 등의 강팀에서 레길론 영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현재 레 길론 선수는 토트넘 연봉 순위 10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매년 39억 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연봉 순위 TOP10 결론

현재까지 공개된 토트넘 연봉 순위 TOP10은 선수들의 기본급만을 책정한 연봉 지표이기 때문에, 실제로 보너스와 광고료 등을 포함하면 현재 연봉액보다 훨씬 높은 액수를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상으로 토트넘 연봉 순위 TOP 10 완벽 정리 리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