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봉산마을1단지 행복주택44형 랜선집들이

오봉산마을1단지 행복주택44형 랜선집들이

안녕하세요. 매일 글쓰는 남자, 정사원 입니다 :)

 

오늘은 제가 살고있는 행복주택44형

오봉산마을1단지 랜선집들이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오봉산마을1단지 카페를 통해서,

랜선집들이 글을 올렸었는데

기왕이면 티스토리를 통해서도

한번쯤 저희집으로의 랜선집들이 초대를

하는것도 좋겠단 생각이 들어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

 

랜선 집들이 시작해보겠습니다

 

"거실"

저희집의 거실입니다 :)

우드 앤 화이트 색감을 최대한 살려보려,

가구들을 선택했고

집에 들어오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공간이 거실이니 만큼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어,

커텐도 따뜻한 느낌의 컬러로

선택을 했습니다!

행복주택44형이 워낙

물건들을 적재할 공간이 없어서,

저렇게 거실 뒷편으로는

수납벤치를 구비해 두었답니다.

평소에는 일반 쇼파처럼 사용하다가,

필요한 짐이 있다면

슈우웅 열어서 짐을 꺼낼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답니다 :)

 

휑한 벽면에는 예쁜달력을 배치하였고,

반대쪽 벽면으로는,

청첩장에 들어갔던 사진을

그림으로 만들어 패브릭 포스터에

담아 보았고,

결혼사진 등을 걸어 두었습니다 :)

 

"Home Cafe"

여기 공간은

저희 부부의 home cafe를 위한,

카페장 공간입니다 :)

결혼전부터 홈카페의 로망이 있었기에,

아기자기한 감성으로

꾸며 보았답니다 :)

(카페장 정면컷)

이렇게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저희집의 홈카페 공간이었습니다 :)

 

"안방"

오봉산마을1단지 카페에도,

똑같은 말을 남겼듯이

넓넓익선!

침대는 넓을수록 좋다는 말을

많이 들어와서

미국 현지 이스턴킹(ek) 사이즈의

침대를 구매했답니다.

만족도는 '상' 입니다.

후에 자녀 한명 정도까지는

패밀리침대로 사용해도

무리없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는

직접 만든 우드부엉이시계와

결혼액자등을 두었고,

침대 구석 협탁 위에는

라탄무드등과 결혼메인사진을

구비해두었습니다 :)

 

"이외의 공간"

공무원 준비중인 와이프가

애용하는 좌식의자와 좌식테이블을 두고

거실공간을 이렇게 사용하기도 합니다 :)

그리고 이렇게 소형가전들은

한쪽벽면으로 몰아서 사용중이랍니다 :)

올화이트로 맞췄답니다.

(가습기+공청기+청소기+체중계)

사실 로봇청소기는 블랙

집 구하기 정말 어려운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행복주택 44형에 당첨되어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ㅠ.ㅠ

 

부족한 인테리어 능력과

사진 실력으로 허Jub한

랜선 집들이를.. 한번 해보았습니다 :)

 

긴 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