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 동백 액자뷰가 예뻐요 :)
"일상 By 정사원"
안녕하세요 매일 글쓰는 정사원 입니다 :)
집에 있는데,
갑자기 제주도 여행이 너무 가고 싶더군요..
지금은 가고 싶지만 마음 놓아 갈 수 없는
곳이 되버린 제주island..
그리운 마음을 담아, 지난 신혼여행때 방문한
카페 중 한곳인 액자뷰가 예쁜 곳
제주 동백 이라는 카페 한곳을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입구의 빨간 문을 열고
들어가시면,
주문을 할 수 있는 데스크가
보입니다 :)
제주도 여행 갈때마다 느끼는 점이..
카페 가격 너무 비싸다... 인데,
동백은 그렇진 않았고 여느 도시의
금액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메리카노 가격이 5천원 정도면,
제주도에선 아주 착한 가격이랍니다 :)
와이프와 저는, 오래 머물 생각은 없고
단순히 동백의 액자뷰가 궁금했고
저희의 모습을 담고 싶었기에
아메리카노 딱 두잔 주문하고
곧장 액자뷰가 있는곳으로
향했답니다.
액자뷰를 만나는 순간,
곧장 삼각대를 세우고
우리의 사진을 남겼답니다 :)
엄청난 핫플레이스 이기에,
아예 이쪽 쇼파에는 아무도 앉지
않으시고 이렇게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비워놓고
있는 자리였습니다.
이렇게 측면에서 남겨도,
예쁜 모습 가득한
카페동백의 액자뷰 였답니다 :)
사실, 액자뷰 때문에
동백에 방문하기는 했지만,
여유를 가지고 둘러보니
이곳 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들 곳곳에도
나름의 감성들이 있었습니다.
감성 한스푼 가득한,
우드계열 의자부터
전체적으로 색감을 맞춘
동백 내부 자체가
아주 예뻤답니다.
주문한 아메리카노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
그리고 동백에는
2층 공간도 있긴 한데,
이곳은 아무나 올라가는 공간은
아니고 개인공간인것 같아요 :)
궁금하긴 했지만,
소중한 프라이버시는 지켜 드리기로!
그리고 액자뷰 옆으로는,
이렇게 탁 트인 뷰가 있습니다 :)
나가보니,
한참 바람 쐬는 중인
강아지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
아무리 봐도 곳곳이 예쁜
카페 동백..
사진으로 다시 봐도
예쁜 동백 입니다.
언젠가..
마음 편히 여행할 날을 고대하며
제주 여행의 향기를 잔뜩 머금은
카페 동백 리뷰기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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